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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치타 남연우 직업 키 집안 아버지

날리호 2020. 5. 9. 11:44

지난 2019년 7월 경에 래퍼 치타(본명 김은영, 나이는 29세)가 방송에서 공개연애 중인 남자친구 남연우(37)를 언급한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랍니당^^ 치타보다 8살 연상인 남연우는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한 영화배우 겸 감독이며 집안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엄마 아빠)에 대해서는 미공개네요.

한편 그는 영화 '용의자X', '가시꽃', '우는 남자', '부산행' 등에서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가시꽃'으로는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남연우는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을 시작으로 '분장'에서는 연출, 주연과 아울러서 각본, 편집, 주연을 맡아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답니다.

치타는 과거에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나'에 출연해 "(마지막으로 키스를 하게 된지) 오래되지 않았던 상황이다. 며칠 됐는지는 모르겠다"면서 남자친구를 언급했답니다.

또 남연우를 '여보'라고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전에 치타는 지난해 10월 한 방송에서 직접 열애 사실을 알렸답니다. 그는 "저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는 상황이다"며 "남자친구는 배우 이종석 스타일"이라고 밝혔답니당^^

치타의 남자친구가 독립영화계의 스타인 배우 남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치타는 지난 2019년 1월에 "사실 여태까지 남자친구를 숨긴 적이 없는 것이다"며 "처음으로 화제가 됐다. 내 연애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건 처음이다"이라고 전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