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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자녀 sk최태원 김희영 딸 아들

날리호 2020. 5. 27. 11:56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아내 와이프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주목받고 있단비다. 지난 2019년 12월 보도를 살펴보면 노 관장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에토스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과 아울러서 위자료,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이혼반소장을 제출했다는 것이 알려진 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랍닏.

두 사람은 1988년 결혼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슬하에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책임매니저, 차녀 최민정씨, 장남 최인근씨 등을 두고 있답니다. 이후 최 회장은 지난 2015년 한 언론사에 편지를 보내 혼외자와 더불어서 내연녀 김모씨의 존재를 밝힌 후 현재 김모씨와 동거중이랍니다.

당시 최 회장은 편지에서 "노 관장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려고 하는 상황이다"며 "노 관장과 이제는 장성한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를 보듬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할 생각"이라고 밝혔답니다.

최태원 회장은 2017년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노 관장이 이를 거부하면서 지난해 정식 이혼소송 절차를 밟고 있답니다. 이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서울가정법원에서 4차 변론기일까지 진행됐답니다.

이에 대해 노 관장은 "지난 세월은 가정을 만드는 것가 아울러서 이루고 또 지키려고 애쓴 시간이었다"며 "힘들고 치욕적인 시간을 보낼 때에도 일말의 희망을 갖고 기다렸다. 하지만 이제는 그 희망이 보이지 않게 되어 남편이 저토록 간절히 원하는 '행복'을 찾아가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답니다.

이어 노 관장은 최태원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SK㈜ 주식의 42%를 요구했답니다. 노 관장의 재산분할 청구가 그대로 받아들여지면 548만여주의 소유권이 노 관장에게 넘어가게 된답니다. 무려 1조 4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