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틱 눈 나이 고향 학력 학교 대학 키 아들 딸
- 아나운서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나이 - 1982년 3월 31일 (38세)
고향/출생지 - 서울특별시
직업 - 아나운서
활동 기간 2008년 ~
소속 - KBS
종교 - 불교
배우자/부인/아내 - 장윤정(2013년 ~ )
자녀 도연우(아들), 도하영(딸)
학력 -
서울화곡초등학교(졸업)
공군사관학교(중퇴)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학사)
2019년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첫째 연우에 이어 둘째 하영이와 함께 돌아왔답니다.
도경완은 둘째 딸 하영이를 업고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했다. 요리가 어느 정도 끝난 도경완은 아들 연우에게 “엄마 깨워”라고 말했고,
연우는 “엄마 있어?”라며 침실로 가서 장윤정을 깨웠다. 도경완은 미역국을 끓이고 딸의 이유식도 직접 만들며 “기본이다. 이유식이 제일 쉽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은 “6살 도연우, 11개월 도하영 아빠 도경완”이라고, 장윤정은 “엄마 장윤정이다”고 자기 소개했다. 도경완은 “걱정이 진짜 크다. 통제 안 되는 말 안 통하는 아이가 또 생겨서. 둘을 한 번 혼자 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혼자 둘을 키우는 짜릿함과 보람은 무엇일까 느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이는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2층집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침식사 중 장윤정이 “내 얼굴 너무 슬프냐”고 묻자 아들 연우는 “여기가 까맣다”고 다크서클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연우는 부친 도경완이 없는 틈을 타 장윤정에게 몰래 귓속말로 “엄마가 더 좋다”고 고백 장윤정을 들었다 놨다.
식사 후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관심사가 딸의 돌잔치 임이 드러났다. 장윤정은 딸이 돌잔치 때까지 걷기를 바라며 과자와 청포도로 유혹 걷기연습을 시켰고, 도경완은 아들 연우에게 축하공연 연습을 시켰다. 연우는 ‘목포행 완행열차’ 첼로연주에 이어 ‘오빠 한 번 믿어봐’를 열창하며 흥이 폭발했다.
급기야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돌잡이까지 리허설을 했고, 하영이는 떡뻥에 이어 야구공을 잡았다.
이후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돌잔치 답례품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찾았고, 정반대 쇼핑스타일로 티격태격했다. 장윤정은 딱 필요한 것만 산다며 “10분 이상 쇼핑하는 게 이해 안 된다”고 말했지만 도경완은 다 둘러봐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결국 수건을 고집하던 장윤정과 달리 비누, 디퓨저 등을 보던 도경완은 “다른 백화점 가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와 함께 하영이의 실제 돌잔치 영상이 공개됐다. 하영이는 돌잡이로 연필을 잡았고, 답례품은 장윤정이 원했던 수건이었다.
일요일 밤 9시 15분으로 자리를 옮긴 ‘슈돌’ 첫방송은 돌아온 장윤정 도경완 가족으로 채워졌다. 특히 성장한 아들과 둘째 딸 최초공개가 시선을 모았다. 대만여행중인 박주호 나은 건후의 모습과 귤 농장을 찾은 샘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도 그려졌지만 분량 면에서 장윤정 도경완 연우 하영이 압도적이었다. 문희준 희율, 홍경민 라원 라임은 출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