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모니카 벨루치 남편 딸 리즈 뱅상 카셀 부인 아내

날리호 2020. 8. 1. 00:13

지난 2013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영화배우 뱅상 카셀과 이탈리아 영화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결혼 1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은 26일(현지시간)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가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이 합의 이혼했다고 밝혀진 가운데,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답니다.

 

 

뱅상 카셀-모니카 벨루치 부부는 1996년 영화 <라빠르망>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만나, 3년 뒤인 1999년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데바(7)와 레오니(3) 등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뱅상 카셀은 프랑스, 모니카 벨루치는 영화 작업을 위해 세르비아에 머물고 있는 중이랍니다.

 

 

- 벨루치 프로필 경력 이력
원래 이탈리아 출신인데, 프랑스 출신으로 오해받는 일이 잦다. 어린 시절부터 너무 눈에 띄는 외모로 자주 구설수에 올라 스트레스를 받자, 그녀의 부모는 "너 같이 예쁘게 생긴 애는 언제나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강해져야 한다고 조언을 했었다고 한답니다.

 

 

원래 법대생이었으나 학비를 벌기 위해 패션모델로 데뷔해 밀라노에서 활약했다. 패션모델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1990년, '아들과 함께 하는 삶(Vita coi figli)'에 출연하면서 스크린에 데뷔하였답니다.

 

이후 유럽과 할리우드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립 영화와 예술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특히 출연 비중이 적거나 거의 엑스트라 수준의 역할도 마다하지 않기 때문에, 뒤늦게 "어, 그 영화에 나왔던가?" 하는 이미지도 많으나, 그런 성실함 덕택에 의외로 단역임에도 오랫동안 언급되는 역할들도 존재한답니다.

 

 

배우로서는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데, 특히 프랑스가 주 활동 무대다.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모니카 벨루치는 이탈리아 연예계의 "지저분함" 때문에 프랑스로 주 활동 무대를 옮겼다고 인터뷰한 바 있답니다!!

 

 

비정상회담 패널인 알베르토 몬디도 말했듯이, 그야말로 데뷔 이후 1990년대 - 2000년대 - 현재까지도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여신이며, 이탈리아를 벗어나 전 유럽권이나 심지어 미국, 캐나다, 호주를 비롯한 신대륙 서구권 국가에서도 최고의 비주얼이라고 인정하는 세계적인 미녀랍니다!!

 

레딧을 비롯한 미국 사이트 등지에서 자국 연예인을 성형빨이니, 뭐니 마구잡이로 비난하는 미국 네티즌들조차 모니카 벨루치 관련 스레드에서는 나이가 50살을 훌쩍 넘은 현 시점에서도 미모 칭찬만이 가득할 정도랍니다. 대표적인 절대동안이다. 현재 55세입니다.

 

 

- 그녀의 미모 몸매
앞서 서술한대로 미모가 매우 출중하다는 세간의 평판이 절대적이다. 첫 남편은 패션 사진가 클라우디오 카를로스 바소이며, 두번째 남편은 프랑스의 유명한 배우 뱅상 카셀로, 1996년에 <라빠르망>이라는 영화에서 공동 주연을 하기 된 계기로 사귄 끝에 1999년에 결혼했으나 2013년 8월에 별거를 발표했답니다.

 

나이 40살이 넘은 2004년에 장녀 데바 카셀을 낳았고, 2010년에는 차녀 레오니 카셀을 낳았다. 두 딸들 중 모니카 벨루치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딸 데바 카셀이 유명하다. 데바 카셀은 현재 173cm로 엄마보다 키가 약간 크답니다.

한편 이탈리아어 외에도 프랑스어, 영어에 능통하며, 페르시아어도 약간 할 줄 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는 아람어까지도 구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