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동생 직업 결혼 이름 박애리 나이 고향

나 혼자 산다’의 박세리가 4년 만에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망고와 고구마로 아침을 즐겼답니다. 참고로 해당 방송에서는 박세리의 친동생(여동생)이 등장했는데 나이는 40살 전후로 보이며 아직 미혼이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박세리(1977년생)와 같은 대전이랍니다.

이날 방송분에서 박세리는 대왕 망고를 먹으면서 연이어 감탄했습니다. 망고를 갈비 뜯 듯 뜯던 박세리는 만족하다는 듯 “망고가 배가 엄청 부른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박나래는 “망고가 배가 부른 것이 아니라 저 정도 양이면 배가 부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박세리는 옷을 갈아입고 반려견과 산책에 나섰답니다. 산책 장소는 박세리의 집에 있는 넓은 마당이었는데 박세리는 산책 후 지친 반려견 찹쌀이를 챙기며 집으로 들어갔답니다. 박세리는 물티슈로 엄마가 아이를 세수시키듯 반려견들의 얼굴을 닦았답니다. 박세리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반려견들을 달래기도 했답니당^^

한편 박세리는 동생 박애리와 함께 골프 연습장을 찾았답니다. 박애리는 “박세리는 정말로 내가 키웠던 골프선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박세리는 은퇴하기 6~7년 전 동생과 함께 투어 생활을 했다고 설명을 했답니다. 박세리는 이날 방문한 연습장을 처음 골프를 시작한 연습장이라고 설명을 전했답니다.

박세리는 처음엔 골프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고백했답니다. 박세리는 골프 경기에서 선수들을 소개하는 방식에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면서 “지금의 제가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박세리는 골프에 앞서 스트레칭을 했다. 4년 만에 골프장을 찾은 박세리는 여전한 실력을 뽐냈던 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