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 반려견 연예인 곤지암 광주 강아지 개 대형견 집

배우 김민교가 부인 와이프 아내와 거주 중인 전원주택을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에서는 배우 김민교의 밤이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민교는 "우리 집에는 강아지가 많은 상황이다(정확히는 대형견 3마리를 포함해서 여섯마리). 아내는 강아지 집사 역할을 맡고 있는데 그 이상 바쁜 걸 원치 않더라"라고 전했답니당 ㅋㅋㅋ

이어 그는 곤지암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공개했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넓은 정원과 울창한 나무 숲이 자리 잡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던 것 같네요. 특히 김민교의 아내 이소영이 미모를 자랑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성유리는 "아내 분이 너무 미인이시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아내와는 어떻게 만났던 상황이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김민교는 "와이프는 음악을 전공했던 사람이다. 아르바이트로 매표소에 왔다가 처음 만났다"고 답했답니다. 방송에서 대형견들과 마주치게 되면 동네가 떠나가도록 짖는 푸들 ‘흰둥이’에게 김민교는 대형견과 친해질 기회를 주자고 주장하는 반면 아내 이소영은 대형견들과의 공간을 분리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