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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남편 결혼 기상캐스터 나이 키 고향

날리호 2020. 6. 4. 10:11

- 먼저 배혜지 아나운서의 프로필 경력 이력은...

이름/본명 -
배혜지 (裵惠智)
출생/나이/고향 -
1992년 10월 18일 (29세), 광주광역시
학력/대학
숙명여자대학교 IT공학전공, 미디어학부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전공 재학
소속 - KBS 기상캐스터

매일 오전 출근길 날씨를 전하기 위해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새벽 4시에 출근한답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다”면서도 “한 번도 펑크를 낸 적은 없다”고 말했답니다.

배혜지는 “재재 씨가 tvN ‘유 퀴즈 온더 블록’에서 아침에 욕하면서 일어난다고 했는데 공감하는 마음이다. 저도 일어날 때가 가장 힘들다. 그래도 출근하면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한다. 모든 직장인이 그렇지 않나”며 “직업 만족도는 300%다. 욕하면서 일어나지만, 날씨 방송을 마치고 나면 뿌듯하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날씨 잘 봤다고 고맙다고 하면 기분이 좋다”며 “제가 하기 전에 강아랑 선배가 했다. 사람들이 아침 날씨를 많이 보니까 인지도를 쌓을 수 있을 거라고 열심히 해보라고 조언해줬던 것이다.

선배 말처럼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고 잘 보고 있다고 해주신다. 팬들이 ‘날씨 비타민’이라고 해주시는데 너무 좋다”며 흐뭇해 했답닏. 아나운서를 꿈꾸기도 했던 배혜지는 ‘기상캐스터’가 돼서 행복하다고 했답니다. 정확한 날씨 전달을 위해 기상 기사 자격증, 기상예보사 면허도 취득했답니다.

그는 “KBS 들어오고 약 6개월 동안 일이 없었다. 수입은 0원이었고, 힘들었다. 할 수 있는 게 공부밖에 없었고, 나만의 경쟁력을 찾아야겠다 싶어 도전했던 상황이다. 기상 자료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어 공부했는데 시야가 넓어졌고 재난 상황에서도 날씨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답니다

처음에는 생방송에 실수라고 할까 싶어 덜덜 떨었지만, 이제는 능숙하게 생방송을 진행하게 된 배혜지는 “예전에는 목표로 ’날씨를 배혜지로 검색할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지금 목표는 날씨는 정확하게, 방송은 즐겁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기상캐스터가 만능 엔터테이너의 성격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일이든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처음에든 해도 될까 싶기도 했는데, 게임 방송도 그렇고 사람들이 재미있게 봐주니까 감사하다. 사람들에게 날씨든 방송이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