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엄마집 아파트 위치 동네 어머니 길동시장
나혼자산다’에서 손담비가 첫 김치 담그기에 성공했답니당^^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저녁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어버이날 특집으로 안보현과 손담비가 어머니와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나혼산 멤버들은 한혜진 런웨이 의상들을 입고 등장했답니다. 한혜진은 “디자이너분들을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당 ㅋㅋㅋ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어머니를 만났답니다. 손담비는 어머니에게 김치 과외를 받기 위해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김장을 앞두고 손담비는 흰티 입고 반치마를 골라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손담비는 “저는 그냥 좋아하는 옷을 입었을 뿐인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어머니가 평소에 가는 시장에 온 손담비는 자신을 향해서 지인들에게 자랑하는 어머니를 보고 신기해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손담비 어머니 시장 이름은 길동복조리시장이라고 하며, 엄마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도 강동구 길동이랍니당^^
모녀는 수없이 인사를 하다 어머니는 채소가게와 아울러서, 정육점에 들러 각종 재료를 샀답ㄴ다. 어머니가 재료를 사는 동안 손담비는 알아보는 팬들을 위해 손수 사인을 했답니당^^ 재료 쇼핑을 하고 난 뒤에 떡볶이를 먹던 어머니는 시집 잔소리를 시작해 손담비를 당황하게 했답니다.
어머니는 “중매를 준비했다”라고 말해 손담비는 질색했답니다. 손담비는 떡볶이를 먹는 동안 끊이지 않은 잔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끝냈답니당ㅋㅋㅋㅋㅋㅋ
한편 오이김치와 열무김치를 만들 준비를 하던 손담비는 머리를 질끈 묶었답니다. 어머니의 비법 소스를 섞은 미나리와 오이를 맛본 어머니는 맛이 부족하다고 안절 부절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열무김치, 쑥떡까지 완성하고 수육을 먹으며 고단한 하루를 푼 모녀는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며 즐거워했습니다. 카네이션과 선물을 받은 어머니는 환한 미소를 지었답니당^^
남자친구가 있는 어머니에게 연애 조언을 들은 손담비는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는 인생의 조언을 듣고 웃음을 자아냈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