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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출근에 등장한 이민수 일상도 공개됐다. 1991년생인 이민수는 뷰티 관련 대기업에 재직 중이다. 때문에 그의 아침은 메이크업으로 시작된다. 이민수는 “사장님도 메이크업을 한다. 브이로그를 통해 메이크업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고 말했답니다.
출퇴근은 비교적 자유롭다. 이민수는 “보통 출근을 해서 메일을 확인하는데 이상한 메일이 많이 와있다. 사실 지난해에는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았다. 2년 차가 되다 보니 할 수 있는 게 생겼다”고 말했답니다.
취업 전에는 카페 창업을 하기도 했었다. 이민수는 “막상 하고 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생각한 것만큼 로맨틱하지 않았다. 불안정한 수입이 큰 스트레스였다.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커졌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이민수는 “회사에서 자율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주 40시간 근무다”라고 밝히며 워라밸이 강조된 회사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수는 “임직원 복지로 제공되는 뷰티 제품에 어머니가 좋아하신다. 난 자율 근무제 복지가 가장 좋다. 수면실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고 했다. 그러자 이규빈은 “수평적인 분위기가 우리와 많이 다르다”라며 부러워했답니다.
-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어떤 회사
대한민국의 화장품 제조 기업. 2017년 5월 기준으로 재계서열 43위랍니다. 여성적 이미지의 'AMORE'와 강하고, 남성적 이미지의 'PACIFIC'이 만나 상반된 의미가 만나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뜻이랍니다.
그렇지만 이건 그냥 이름 가지고 끼워 맞춘 의미고, 태평양(Pacific)이라는 명칭으로 창립 및 발전하여 자체 브랜드로 아모레(Amore)를 런칭하고 키우며 국내 화장품 업계의 선두주자로 등극한 역사를 가진 회사다 보니 오늘날의 트렌드에 맞게끔 기업명칭과 브랜드 이름을 영어로 조합하여 산뜻하게 바꿔본 것입니다.
대한민국 화장품 회사들 중 오랜기간 부동의 1위였으나 사드 사태 이후로 LG생활건강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미국의 패션·뷰티 전문 매체인 WWD(Women’s Wear Daily)가 선정한 세계 화장품 브랜드 순위에서도 7위에 랭크된 나름대로 위엄을 지닌 토종 브랜드입니다.
또한, 유방암 예방 캠페인인 핑크리본 캠페인을 후원하는데, 주최기관인 한국유방건강재단도 직접 설립해 운영중이다. 캠페인 행사 중에선 마라톤 축제가 단연 압도적이다. 현재는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이 핑크런으로 명칭을 변경한 상태입니다. 지난 2017년 신용산역 앞에 본사 사옥을 신축하고 이전하였답니다. 본사의 경영이념은 '인류봉사, 인간존중, 미래창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