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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집 동네 어디 위치 사는곳 옥수동 아파트 평수 가격 강아지

날리호 2020. 7. 25. 23:49

최여진이 한강이 보이는 집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7월 2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최여진은 2도 5촌 생활을 공개했답니다. 참고로 해당 아파트 집 동네 위치 어디 사는곳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으로 보입니다. 평수는 34평 정도에 가격 집값은 15억원이 넘을 것 같네요!

 

 

최여진은 수상 스키 감독과 대화 중 서울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여진은 “서울 집 청소 대충 다 했다. 거기는 크게 어질러 놓는 게 없다. 서울집이 홀라당 타도 지금 필요한 게 없다. 옷도 필요 없다. 지압 슬리퍼 하나만 있으면 된다. 여기 있으니까 다른 게 필요 없다”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최여진은 12년 월세 살이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12년 동안 한 집에서 월세 살았다. 신인 때 모은 돈으로 어머니 집을 먼저 사드렸다”며 “좋은 집이 저의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갖고 나니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 말했다. 다음 날 최여진은 서울 집에 도착했다. 한강이 보이는 서울 집은 넓은 거실과 주방, 아늑한 침실이 있었고 빈티지풍 인테리어가 돋보였답니다.

 

 

최여진은 도착하자마자 운동복 빨래를 돌리고 샤워와 화장실 청소를 했다. 이어 오징어채, 김치, 참기름을 넣은 양푼 비빔밥으로 식사를 마친 최여진은 한강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 모델 최여진 프로필 경력 이력
비춰지는 이미지에 비해 과거사가 상당히 암울한 편으로,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서 어머니 정현숙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는데 믿었던 교포에게 전 재산을 사기당해 트레일러에서 살아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 연예활동으로 돈도 많이 벌어서 母 정현숙의 집도 사고, 母 정현숙은 재혼하여 행복하게 산다고 방송에서 말하고 있다. 그런데 딸 최여진과는 무관하게 정현숙의 SNS 발언에 관하여 큰 논란이 발생했답니다

 

 

참고로, 대규모 지진이 일어났을 때 유사단어로 인해 이슈가 되는 연예인 중 한 사람이다. 여진이란 말 자체가 지진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 이름 때문에 여진족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답니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털 사이트에서는 "최여진 실물"이 자동검색 될 정도랍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으며 그때만 해도 이혼 가정이 없었기 때문에 아빠가 없는데 출장 간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그러면서 혼자 평생 살며 독신 생활을 누리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이 염려된다는 말도 덧붙였답니다.

 

 

- 연기력은???
모델 출신이라 이기적인 기럭지와 강한 인상의 마스크, 시원하고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이 매력인 배우. 데뷔 초기에는 다소 강한 인상 때문인지 각종 악역 특화된 느낌을 주었으나,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호감형 캐릭터에 자주 캐스팅됐답니다.

 

 

주로 직선적 성격에 자존심이 강한 커리어 우먼이나 연애에 쿨한 화려한 싱글녀 이미지가 강하다. 외과의사 봉달희와 응급남녀의 의사 캐릭터와 공항 가는 길의 사무장 역할이 대표 캐릭터랍니다.

 

 

- 예능프로그램 출연
지상파의 고정패널, 케이블 TV의 진행자를 맡는 등 본업이 연기자라는걸 감안하면 꽤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였다. 과거 고정패널로 활동했던 "여걸6"에서는 주로 신정환과 엮이는 구도였으나 그리 오래 출연하진 못하고 4개월 만에 개인 스케쥴 문제로 하차하고 말았답니다.

 

프로그램내 비중은 거의 공기수준으로 아무래도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존재감이 너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많이 묻혔었답니다. 여담으로 출연시 밸리댄스를 추는 특집편이 있었는데, 뽕이 상의 위로 밀려올라가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SNL 코리아 시즌4 5회 호스트로 출연, 그동안 도회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나름대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미지 제고에 성공했다. SNL 코리아가 진행된 이래로 가장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호스트로 꼽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