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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집 어디 위치 용인집,동네 사는곳 타운하우스
날리호
2020. 4. 26. 18:42
배우 탤런트 최정윤이 지난 2014년 7월 방송에서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재벌가 며느리' 수식어의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했답니다. 지난 2011년 12월, 4살 연하남과 화촉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최정윤은 당시에 방송을 통해 이랜드 그룹의 자제로 알려진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결혼 3년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답니다. 넓은 공간에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화려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최정윤은 거실 커튼을 고속터미널에서 직접 마련해 다는 소박한 면모도 보였답니다. 참고로 최정윤 집 위치 동네 사는곳 어디는 용인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라고 합니다.
최정윤은 "재벌가에 시집을 가게 되면서 시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나"라는 이영자의 질문에"100% 자신하건데 시댁의 반대는 없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최정윤은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우려를 했다. 그렇지만 시부모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셨다. 결혼 후에 들어보니, 연상이라는 점에 대해서 살짝 우려하셨던 것 같으나, 남편이 전혀 티를 내지 않아서 몰랐었던 것 같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최정윤은 "주변에서 그 정도 집에 시집을 가면 친정집은 거덜났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렇지만, 저는 예단과 예물을 전혀 해가지 않았다. 시부모님께서 허례허식으로 쓸 돈 있으면 차라리 두 사람이 사는데 보태주자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다"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