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임한결 대학 학교 카페 회사 F&B 브랜드 디렉터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임한결과 서민재의 직업, 나이가 공개됐답니다. 임한결은 31살 F&B 브랜드 디렉터, 서민재는 27살 차량 정비사였답니다. 한편 임한결의 대학 학력 대학교 등에 대해서 아직까지 미공개네요. 지난 2020년 4월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출근길 카풀을 하게 된 박지현, 천인우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묘한 기류가 흐르는 차 안에서 천인우는 "무슨 일 하시는지 궁금하다"는 박지현의 말에 "오늘 알게 될 것이다. 저도 엄청 궁금해요. 어제 어땠어요?"라고 물었답니다.
박지현은 "막상 제가 경험하니까 약간 긴장됐다고 해야 하나? 거기에 집중 안 하려고 제 할 일 하고 있는데 집중이 안 되던 것이다. 계속 휴대폰만 보게 되고"라며 첫인상 러브라인 결과를 언급했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첫회에서 박지현과 천인우는 서로를 선택하면서 연예인 판정단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답니다. 박지현은 천인우의 나이를 궁금해했ㄷ바니다. 그러자 천인우는 "몇 살처럼 보이는데요? 저 상처 안 받아요"라며 솔직한 대답을 요구했답니다. 이에 박지현은 서로 생각한 나이를 말하자면서 "제가 생각하기엔 스물아홉이나 서른 같다"고 말했는데, 천인우는 "전 스물다섯 정도로 봤다"고 전했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서민재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러 나갔답니다. 서민재는 "어제 들어갔다. 성북동 쪽에 있다. 아직 서로 정보를 모르는 것 같다. 어디서 일하는지"라며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소감을 밝혔답니다.
특히 서민재는 "한 표도 못 받았던 것 같다. 여자분들이 엄청 다들 예쁘시다"면서 "어제 진짜 (제가) 존재감이 없었던 게 여자분 한 명만 요리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난 옆에서 설거지만 하고 병풍처럼 (있었다)"고 아쉬워했답니다. 그러자 직장 동료는 "다른 쪽에서 어필하면 돼"라며 응원했고, 서민재는 "'그래도 하나는 오겠지' 했는데 안 와서 자존심도 상하고. 첫날부터 약간 상처받았다"며 시무룩해했답니다.
한편 박지현은 고민 끝에 열매 장식이 있는 선물을 선택했답니다. 선물의 정체는 찻잔으로 임한결이 준비했답니다. 임한결은 "제 직업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면서 "F&B 브랜드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카페나 레스토랑 브랜딩해주고 로고나 간판 제작부터 메뉴와 더불어서, 가격 하나의 브랜드를 컨설팅해주는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음료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와인 소믈리에, 바리스타 자격증, 티 소믈리에 자격증 등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는 임한결은 "89년생 서른한살로 살고 있다"며 나이를 덧붙였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