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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시어머니 나이 중국 반지 옷 가방

날리호 2020. 3. 19. 21:27

 '아내의 맛'의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작전에 나섰답니다. 2020년 2월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어머니의 건강 체크를 위해 병원을 찾은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시어머니의 인바디 측정이 먼저 진행됐는데 결과는 키 155cm에 몸무게 68kg였답니다. 이를 본 함소원은 "작년보다는 6kg 정도 빠진 것이다"라고 언급했답니다. 이어 함소원도 인바디 측정에 나섰답니다. 함소원은 키 172cm, 몸무게 48kg로 4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 몸매를 자랑했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하승진도 "식단 조절을 안 하는 것 같은 마음이다. 대기실에서 김밥을 엄청 드시더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함소원은 "20년째 이 체중이다"라며 "기본으로 소고기 6인분을 먹고, 김밥도 세 줄 정도는 먹는 것 같다. 허리가 취약한 편이어서 20kg 아령을 들고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이를 듣고 있던 함소원의 시어머니도 "말라서 그렇지, 엄청 먹는것 같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위염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에 다이어트에 도전했답니다. 아쿠아로빅까지 열심히 활동했지만 식당과 시장에서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해 웃음을 안겼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