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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가 18 어린 늦둥이 동생에 대해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유랑장터'로 꾸며졌답니다. 하춘화, 진성,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이 출연해 트로트 레전드와 미스터트롯5인이 함께 자리했다.

 

 

젖병소독기가 물건으로 나온 가운데 그 주인공으로 김희재가 손들었다. 김희재는 "사실 18살 어린 늦둥이 친동생이 있다. 지금은 8살이라서 학교에 가는 나이라 이 물건이 필요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저 소독기는 젖병 뿐 아니라 다양한 물건을 소독할 수 있다"며 "악세사리 소독기로 쓰시는 분도 있다. 저는 칫솔 소독기로 지금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재는 어릴 때부터 장윤정 찐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김희재는 "장윤정 팬클럽 레모네이드 멤버"라며 "울산에 장윤정 님이 오시면 노란색 수건을 들고 응원 가곤 했다. 진정한 성덕"이라며 기뻐했다.

 

 

한편 그는 14살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했다. 당시 이미자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울산 이미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해군 복무 중이던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최종 7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2020년 3월 17일 병역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한다.

 

 

밴드, 갤러리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국예술고 출신으로 방탄소년단 뷔, 오마이걸 승희와 동창이라고 한다. 과거부터 여러 가요제에 출연해 수상경력이 화려한 보기드문 칼음박의 실력파 천재신동 출신이다.

 

 

음정과 리듬 박자가 매우 정확하다. 미스터트롯에서도 김희재의 정확한 음정은 모두가 알아줄 정도이다. 박자도 매우 잘 맞추며 준결승 무대에서도 박자가 어려운 곡을 아주 무난히 소화해버리며 원곡자가 놀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