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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 프로필 경력 이력 누구인가??

출생
1984년 3월 22일 (38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3~174cm, 70kg, B형
MBTI
ESFJ

직업
前 군인, PMC, 미 국무부 · UN 안보 담당
現 군사 컨설턴트, 기업인, 방송인, 유튜버

학력
존.F.케네디 고등학교 존 F. 케네디 고등학교 (졸업)
버지니아군사대학 로고 버지니아 군사대학 (현대언어문학 / 학사)
병역
attachment/해군 특수...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 전역 (UDT 54-1기)
소속
ROKSEAL 엠블럼 ROKSEAL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상징 우크라이나 국토방위 국제군단

** 이근 생존 여부
정부가 2022년 4월 22일(오늘)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의용군으로 참여한 국민 중 복수의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첩보는 우크라이나에서 의용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3명 중 2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정부는 최근 유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 국민 중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였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현재까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4명으로 파악된다"면서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에서의 교전 격화 등으로 신변안전이 심각히 우려되므로 우크라이나에 무단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은 조속히 출국해 주시기를 재차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외교부는 무단입국자 4명에게 가족을 통해 연락하고 있으며, 일부와만 연락이 닿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KBS 취재진이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공식 SNS를 통해 문의한 결과, "개별 참전자의 사망 여부를 밝히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한국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거나 부인할 수 없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다만 국제의용군 측은 "이근 대위와는 오늘도 대화했으며, 건강이 양호하다는 점은 확인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근 커리어(생애)

2. 입대 이전
1984년 3월 22일, 한국에서 태어났다. 생후 1개월,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외국으로 나갔으며 3살 때 미국으로 이민갔다.[1] 뉴욕 퀸스의 프레쉬 메도우(Fresh Meadows)에서 자랐다. 백인만 있는 초등학교를 다니며 인종차별을 당했고,[2] 강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이런 저런 자료를 찾아보던 중 네이비 씰을 다룬 책을 읽고 매료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영화 탑건에 나온 항공모함과 해군 제복이 너무 멋있어서 군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영화 네이비 씰을 보고 본격적으로 네이비 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서점에 가서 시중에 나와있는 네이비 씰 관련 서적은 모조리 다 찾아보았다고. 특히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은 리처드 마친코가 쓴 'Rogue Warrior'라는 책이라고 한다.[3] 그래서 네이비 씰과 군인을 꿈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2000년, 뉴욕에서 LA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6살 때부터 수영을 배웠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선수 생활을 하며 지역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한때는 전미 16위권 내에 든 적도 있다고 한다.[4] 또한, 고등학교 시절 주니어 ROTC(JROTC) 생활을 하며 작전과장을 맡기도 했다고.

어릴적 꿈이었던 네이비 씰 장교가 되기 위해 미국 해군사관학교에 지원했지만 외국 국적이었기 때문에 낙방했다. 그때 처음으로 자신이 미국 국적자가 아님을 알았다고 한다. 미국에서 자랐으므로 자연스럽게 자신을 미국인이라 여기고 살아오다가, 이때 자신이 지금까지 미국에서 외국인으로 체류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한다. 한번도 해외 여행을 간 적이 없어서 여권을 만들어 본 경험도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라디오 스타에서 밝힌 바로, 미국은 주민등록증 제도가 없기 때문에 신분을 증명할 이유와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5]


2002년 외국인 학생도 입학할 수 있는 버지니아 군사대학에 입학했다.[6] 대학 시절 수영부 활동을 했으며 마이클 펠프스와 경기를 치른 적도 있다고 한다. 학부의 전공과 부전공은 현대언어문학과 국제정치학이다. 이근의 전공은 교환학생 유학이 필수 과정이었기에 모로코로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했다. 이때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 군인이 되기 전에 미리 한국을 알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2005년 고려대학교 교환학생 시절,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많이 배웠고, 검도 동아리에도 가입하고 친구와 술도 마시는 등 자신의 대학 생활 가운데 가장 즐거웠던 기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버지니아 군사대학은 사관학교이기 때문에 생활에 제약이 많았다고 한다. 고려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일반 대학교를 다니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2006년, 버지니아 군사대학을 졸업했으며 약 23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역이민하여 정착했다.

3. 현역 시절

한국의 네이비 씰에 해당하는 UDT/SEAL에 지원하기 위해 2007년, 대한민국 해군사관후보생(OCS) 102기로 입대했다.[7] 입대 4개월 후에 소위로 임관했고, 선서식을 하면서 처음으로 내 나라, 정체성이 생겼다는 느낌이 들어서 자랑스러웠고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 끓어올랐다고 한다.


해군사관후보생(OCS) 시절 최상위권 성적으로 임관하여 당시 최고 구축함인 문무대왕함(DDH-976)으로 인사명령을 받았다. 2008년 전투정보보좌관[8]으로 함정근무 중 UDT/SEAL 54-1기에 지원했고,[9] UDT/SEAL 선발과정인 특수전 초급반 과정을 차석으로 수료했다.[10] 기수는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같이 참여한 야전삽 짱재와 에이전트 H의 다음 기수이자, 로건의 앞 기수.[11]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제1특전대대 공중작전대(AIROPS)에 중대장으로 부임하여 이곳에서 UDT 생활을 시작했다. 해상대태러 과정(MCT) 수료 후, 2009년 특수임무대대(SMB)에서 중대장으로 복무하며 대테러 전문성을 갖췄고, 청해부대 1진의 검문검색대(VBSS TEAM) 작전팀장으로 발탁,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 파병되었다. 1진에서의 임무수행 완료 후, 복귀 없이 바로 2진에 합류하여 연이은 임무수행을 했다. 파병 기간 중 2회의 인질 구출작전 및 다수의 해적 퇴치 작전에 투입되었고, 그 공으로 여러 표창을 받았다.


파병 복귀 후 2010년, 특전팀이송정 과정(SDV)을 차석으로 수료한 뒤 제1특전대대 해중작전대(SDV) 중대장으로 복무했으며,[13] 복무 중 UDT/SEAL 최우수 특수전 장교 상장을 받았다. 2011년, 한미연합 특수전 교환훈련(JCET)[14]에서 미국 네이비 씰 저격수 과정을 수료했고,[15] 육군 특수전사령부 특수전학교에서 특수작전 최종공격통제관 과정(SOTAC)[16]을 수석으로 수료했다.[17] UDT/SEAL을 소개하는 기사와 방송 등에 다수 출연했으며 특히 KBS 다큐 ‘금요기획 - 세계최강 UDT/SEAL, 불가능은 없다’ 편에 당시 이근의 실제 작전팀이 나왔다.[18]

2012년, 비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로선 처음으로 미국 Navy SEALs 유학, 초급반 과정(BUD/S 294기)에 입교하여 뛰어난 성적으로 수료 후, 외국군 최초[19][20]로 Navy SEALs 장교 과정(JOTC) 및 전문화 과정(SQT 295기)까지 수료[21]하고 Navy SEALs 휘장(SEAL Trident)을 DEVGRU 지휘관으로부터 수여받았다.[22]


2013년 미국 Navy SEALs 전문화 과정(SQT)을 수석으로 수료한 뒤, 한국으로 복귀하여 해군 특수전전단의 교육훈련대대 전문교육대장으로 발령받아 여러 전술 전파 및 부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고 한다. 특히 자신의 미국 Navy SEALs 파견교육 중 가장 핵심적이고, 한국 UDT/SEAL이 필요로 했던 교육 내용인 SQT 과정을 부대에 도입하려고 했는데, 교육과정 범위나 행정 소요 등의 문제로 부대 내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23] 또한 미국 Navy SEALs의 대테러 부대인 DEVGRU와 비슷한 체계로 한국의 DEVGRU를 만들려고 하였고, UDT/SEAL의 기존 대테러 및 소부대 전술도 Navy SEALs의 표준작전절차(SOP)대로 바꾸려고 했지만 부대에서 그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해 많이 부딪혔다고 한다. 이근은 2014년 장기복무자를 위한 5년차 전역 기회[24]에 전역지원서를 내기로 결정, 최종계급 대위로 전역한다.

4. 전역 후[편집]
2014년, EBS에서 제작한 ‘두뇌게임: 천재들의 전쟁’에 출연했고,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서바이벌 어드벤처’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각종 생존 기술로 다양한 오지에서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역 때의 특수전 전문성을 살려 경찰특공대에서 대테러 및 전술사격 교관을 맡았으며, 2015년 세계 경찰특수부대 전술 대회인 ‘어반쉴드(Urban Shield)’[29]를 위한 국가대표팀인 경찰특공대 합동팀을 교육하여, 경찰특공대가 참가 첫 해 35개 팀 중 8위[30]의 성적을 내는 데 기여를 했다.[31] 이를 계기로 대테러 및 전술사격 교관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점차 국내외로 인정받는 전술 교관으로서 활동하게 되었다.[32] 또한, 다양한 특수전부대에서 고공강하(HALO/HAHO)도 교육했다.

2016년, 군사보안업체(PMC)인 G4S[33]에 입사하여 작전팀장으로 이라크에 전투파병을 다녀왔다. 당시 모술이 한창 IS 테러리스트들에 점령되어있을 때라 파병 1년 동안 다양한 실전에 참여했다고 한다. 2017년 BBC ‘Special Forces: Ultimate Hell Week’[34]에 출연하여 교관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뽐냈다.[35][36]


이후 미국 국무부에 스카우트되어 안보수사관으로 입사했고, 2017년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의 방한 때 경호 임무를 수행했다.[37] 그리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주한미국대사관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보안 코디네이션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대통령경호처(PSS)에서 전술사격 교관을 맡아 교육했으며, 이 공로로 경호안전교육원 교관단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국무부 퇴사 후, UN에 입사하여 안보담당관(Security Officer)[38]으로서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는 유엔 서울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보안 전반을 담당하고, 유럽 및 아시아 국가에서 인권 특별보고관의 경호 임무를 맡는 등 해외 파견 업무도 수행했다.[39] 2018년 MBC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에 출연하여 다소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통해 예능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고,[40] 2019년 Discovery ‘Ed Stafford: First Man Out’[41]에 출연하여 에드 스태포드와 오지 생존 및 탈출 대결을 펼치며 생존 전문가로서의 모습도 보여주었다.[42]

안보 전략 컨설팅 회사인 MUSAT의 전무이사(MD)직을 맡아 활동했으며, 유튜브 채널 ‘레드셀’에 출연하기도 했다. 2020년, MUSAT와 피지컬갤러리가 함께 기획한 웹예능 ‘가짜사나이’에 교육대장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밀리터리 붐과 UDT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 되었다. 이후 각종 방송과 미디어에 출연하게 되었고, 여러 광고도 찍었다. 또한, 군사 안보 컨설팅 회사인 ROKSEAL을 설립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ROKSEAL’[43]을 개설했다.

가짜사나이에서의 신선한 캐릭터로 방송계의 블루칩으로 떴지만 전 부대원과의 빚투 문제와 성추행 처벌을 받았던 전력이 드러나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고, 결국 TV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성추행 처벌을 받았지만,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현재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논란과는 별개로 콘텐츠의 소재와 전문성 자체는 굉장히 뛰어나다 보니 유튜브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2021년에는 국군포로 구출 작전을 소재로 한 단편영화 ‘PRISONERS OF WAR(국군포로)’ 제작에 참여했으며, 밀리터리 웹예능 ‘헬위크’(HELL WEEK)를 기획, 제작하기도 했다.

2022년 3월, 자신이 직접 선발한 대원들과 함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우크라이나 의용군인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국제군단 소속으로 참전했다.[44] 하지만 이 부분 때문에 이근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논란이 일어났다.

2022년 3월 15일 기사에 의하면 이근은 우크라이나 키이우 진입에 성공하여 전방 배치를 받았으나 전방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껴 폴란드로 재입국 하려 하였으나, 불법 입국등의 정황이 확인되어 폴란드 정부에 의해 입국이 거부되어 현재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국경 경계에서 이도 저도 가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날, 본인의 SNS로 상기한 기사 내용을 '가짜뉴스'라고 부정한 후, 자신의 동료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히 철수했으나, 자신은 우크라이나에 남아 여전히 전투중에 있고, 많은 일을 하고 있어 바쁘니 자신을 그만 찾으라는 말을 남겼다. # 추가로 자신과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2계 직원과 나눈 카톡 내용을 공유[45]하며, 많은 도움과 걱정해주는 부분에 감사하나 우크라이나의 현장 상황이 많이 심각하고, 자신마저 떠나버리면 남는 것이 없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고 최선을 다해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

이근의 동료들이 철수했다는 소식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기사에 따르면 국제여단 자원자들이 모여있는 Yavoriv 훈련소가 러시아군의 폭격을 받았고, 이 때문에 상당수의 지원자들이 폴란드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이근 대위의 동료들도 이때 후퇴한 일원들 중 일부인듯 보인다. #

연합뉴스측에서 우크라이나 국제여단 대변인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근은 현재 전선에 투입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한국인 자원입대자 몇몇은 전선에서 전투중이라 밝혔다. 추정하자면 이근의 현역시 마지막 보직이 교관이었으며 전역 후에도 군사 컨설팅을 하는 사설업체에서 교관을 한것으로 보아 현 국제여단 내에서도 비슷한 보직으로 활동중인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있다.

3월 30일 SNS로 실전 경험 있는 다국적 팀원들과 함께 전선에 나가 임무수행 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이근 국적 대위 결혼 부인 아내 나이 키 고향 출생지 학력,전사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