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 나이 실제키 재산
카테고리 없음2018. 12. 3. 19:09
방송인 이영자(1968년, 실제키 170cm)의 오빠에게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청와대 청원글이 등장한 가운데, 이영자가 책임질 이유는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년 12월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영자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자신의 슈퍼마켓에서 과일야채 코너를 운영한 이영자의 오빠가 1억 원의 가계 수표를 빌려 간 후 잠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글쓴이는 이영자의 오빠를 고소했으나, 재정 상황과 가족들 때문에 3000만 원만 받고 고소를 취하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저는 이영자 오빠에게 빌려준 수표로 생긴 빚을 2015년까지 갚았다. 이영자 본인이 유명인인 자기 이름을 이용해 일을 성사시켜 놓고 본인은 책임 없다며 돈을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태도를 용서할 수 없다. 저 같은 피해자들이 억울하지 않게 이 청원을 올린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와 관련, 누리꾼 일부는 해당 글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도 이영자가 피해 금액을 변상해야 할 의무가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