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최규성 부인 이규성 고향
카테고리 없음2018. 11. 22. 11:20
태양광 관련 업체 대표를 지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된 한국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은 11월 22일 "이 회사의 태양광 관련 실적은 전혀 없으며 농어촌공사와 거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회의원 생활을 마치고 가족과 보좌진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2016년 5월 전기절약기기 판매와 LED 등 렌털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설립했다"며 "공직에 부임할 기회가 있어 2017년 10월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네요! 이어 "2016년 5월부터 2018년 11월 현재까지 매출액이 3천만원에 불과한 작은 회사"라고 전했습니다.
최 사장은 "이후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 회사를 이어받았으며 농촌 지역 축사 지붕 태양광 설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기위해 태양광 발전업 등을 시도했으나 태양광 관련 실적은전혀 없고 농어촌공사와도 거래가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공사에서 추진하는 수상 태양광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실적이 필요한데 이 회사는 그동안 태양광 관련 사업실적이 전무하고 설치 분야도 소규모 육상시설이기기 때문에 공사 사업에 참여할 수도 없고 참여한 바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규성 아내 부인 이름은 이규성이라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