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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연경을 수상레저 스포츠 웨이크 서핑을 체험하기 위해 가평으로 향했답니다. 운전석에 앉은 김연경은 노래를 열창하며 목적지로 향했답니다.

 

 

김연경의 차는 볼보 XC90로 최근 부산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던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고 당시 음주 상태의 트럭 운전자가 역주행으로 최동석이 운전하던 볼보 차량에 부딪혔답니다.

 

 

부부의 차량은 전면부가 알아보기 힘든 상태로 파손됐지만 차량에 타고 있던 부부와 자녀들이 중상을 피하면서 볼보의 내구성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한편 김연경은 국내 리그인 흥국생명에 복귀하면서 연봉 3억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답니다. 2016년 터키 리그에서는 120만유로 연봉을 받았다. 한화로 약 14억9000만원 정도였답닏.

 

 

아울러 김연경이 플라이보드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닏. 이날 김연경은 웨이크 서핑을 마친 후 식사를 하던 중 플라이보드를 접하게 됐다. 웨이크 서핑을 도와줬던 전문가는 김연경 앞에서 플라이보드를 했던 선수가 월드챔피언이라고 알려주며 한 번 해 보라고 제안했답니다.

 

 

김연경은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월드챔피언 양형렬에게 다가가더니 "내가 완전 반했다"고 첫만남에 호감을 고백해 버렸다. 김연경은 스튜디오에서 "저 분이 되게 잘생기셨다"고 말하며 웃었답니다.

 

양형렬 선수는 김연경이 플라이보드 도전을 앞두고 걱정하자 "위험하게 안 태워드린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안 그래도 양형렬 선수의 훈훈한 비주얼에 호감이 간 상황이었던 터라 자상한 멘트에 다시 한 번 심쿵하고 말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