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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형규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서 눈길을 끌었네요^^

 

 

김형규는 2018년 9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민재에게 쓰는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아빠만큼 발이 큰 민재의 발이 담겨 있네용^^

 

 

글에서 그는 "아빤 이제 젤다의전설 하러간다. 으허헛 #김형규 #kimhyungkyu #문화예술창작의료인 #아들바보 #아들스타그램 #아들의성장 #발스타그램 #아들재우고젤다 #기승전젤다 #젤다의전설"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김형규는 자우림 김윤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재 군을 두고 있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