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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생으로 올해 27살인 나혜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수재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잘 지내나요 청춘’,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KBS1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등에 출연했던 바가 있죠!

신화 멤버 가수 에릭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나혜미는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연락이 먼저 왔다”며 “처음 ‘안녕하세요 에릭입니다’라는 문자가 왔길래 장난이거나 누가 사칭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전화가 왔고 이후 친구처럼 지냈다. 미용실 잡지에서 날 처음 봤는데 기억에 남더라고 하더라”며 열애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엑릭한테 호감이 있었냐는 짓궂은 MC들의 질문에 나혜미는 “내 친구들 중에는 신화 팬이 많은데, 난 싸이더스에 연습생으로 있었다. 그땐 god 팬이었고 god를 접할 기회가 더 많았다”며 답을 대신에 웃음을 불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