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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52)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보여준 적이 있죠!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따르면, 박중훈은 이날 방송분에 출연해 출연진 어머니들의 격한 환영을 받습니다.

“결혼 24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중훈은 너무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동안 외모에도 불구하고 군 제대를 앞둔 장성한 아들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네요!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박중훈과 겨우 두 살 차이가 나지만 아직 장가도 못 가본 자신의 아들을 언급하며 “건모를 보고 위안 삼아라”라고 받아쳤습니다.

이날 박중훈은 “가장 위대한 직업은 ‘어머니’다”라고 말해 어머니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들과 다양한 주제를 두고 양보 없는 토론을 벌였네요 ㅋㅋㅋ

참고로 박중훈은 1986년 영화 ‘깜보’ 출연으로 데뷔했으며 그는 영화 ‘투캅스’(1993), ‘마누라 죽이기’(1994), ‘투캅스2’(1996),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황산벌’(2003), ‘라디오스타’(2006), ‘해운대’(2009) 등에서 열연했습니다. 1994년 윤순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2월 종영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