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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이 5년 만에 '불타는 청춘'을 다시 찾았답니다. 2020년 5월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황태자 배우 박형준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던 것 같네용^^

박형준은 "선영이가 갑자기 소환을 해서 저도 본지 오래됐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궁금하고"라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인사를 전했다.

박선영이 태사자 김형준이 출연했던 때였다., 안혜경의 실수로 김형준의 이름이 박형준으로 쓰인 것을 보고, 진짜 박형준에게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이어 박형준은 "빈손으로 가면 절대로 안 된다"는 배우 김찬우의 코치로 김찬우와 함께하는 모임에서 떡을 준비해줬다며 청춘들을 위한 떡 상자들을 공개했답니다.

이어서 박형준은 "(김찬우와) 탤런트 동기라 30년 넘게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답니다.

한편 박형준 직업은 대한민국의 배우랍니다. 지난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데뷔했으며 미혼이기에 결혼 이혼 전부인 전처 등은 사실이 아니죠.

이후에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94년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주인공 손지창의 베프인 것과 아울러서 대학농구 최고의 듀얼가드인 주연급 조연 장용호 역을 맡으면서 전국구 스타가 되었답니다. 장서희, 이창훈과 더불어서 오연수, 변소정, 김나운, 김찬우, 신윤정과 동기랍니다.

사실 지난 1993년 SBS 주말극장 '산다는 것에"에 명랑한 대학생 풍개 역에 캐스팅되면서 이름을 알리긴 했답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SBS 네트워크 지역민방이 개국하기 전이어서 수도권 한정이었답니다. 지난 1993년부터 2년 간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으며, 구본승처럼 큰 성공은 아니지만 1집 타이틀곡인 <내 마음 속의 너>가 가요톱10에서 5위까지 갔답니다. 그리고 2집 타이틀곡인 <독립선언>도 중위권에 있었던 걸 감안하면 선전한 셈이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