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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내 부인으로 알려진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동기 설수현을 만나 반가움을 드러냈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아내 이혜원, 딸 안리원과 아울러서 아들 안리환이 출연했답니다. 이혜원은 두 아이와 변정수의 집을 찾았답니다.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던 변정수는 마녀분장을 하고 이혜원과 설수현을 맞이했ㄷㅂ니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동기이자,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설수현을 만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199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처음만났답니다. 방송에서 이혜원은 "우리 처음 봤을 때는 솔로였다. 그런데 이제는 남편이 생기고. 설수현은 아기 하나 더 생기더니 이제는 애가 셋이다"라고 말했답니당 ㅋㅋ

아울러 설수현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비슷한 점이 많아졌던 것 같다. 둘 다 어린 나이에 결혼 해서 공감이 잘 된다"고 이혜원을 반겼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