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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이 백수남편 정진모에 대해 한탄했답니다. 2020년 7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유인경 정진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앞서 유인경은 남편 정진모에 대해 “청년 실업가와 결혼했는데 노년 실업자가 됐다. 이제 마포불백이다.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가 됐다”고 말했던 상황. 정진모는 “사실이다. 마음에 안 들지만 내가 거부할 것도 없다. 사실이니까”고 반응했다.

 

 

유인경은 베스트셀러 작가답게 서재에서 일하다가 남편 정진모에게 밥 먹을 거냐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만 정진모는 읽지도 않았고, 유인경은 정진모의 방을 찾아가 “또 게임했지? 몇 살인데 게임을 해? 밥 안 먹어?”라고 채근했다.

 

 

정진모는 게임이 정신건강에 좋다며 “밥 먹어야지”라고 말했고, 유인경은 “아들이랑 사는 건지, 손주랑 사는 건지”라고 한탄했다. 아침을 유인경이 차려서 점심은 정진모 차례라고. 이후 정진모는 에어프라이어에 냉동식품을 돌려 점심을 준비하며 웃음을 줬다

 

이날 유인경과 남편은 TV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남편은 “TV에 나오는 사람들 다 예쁘다”고 칭찬했고, 유인경은 어이없어 했다. 그러던 중 남편은 “옛날에는 당신이 더 예뻤지”라고 말했다. 유인경은 “진짜?”라며 물었고, 남편은 “농담도 못해”라고 답해 답답함을 안겼다.

 

 

한편 유인경은 1959년 11월 8일 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현재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경기도 용인으로 보이며 아파트 평수는 40평대??? 가격 집값은 8억원 전후 정도??

 

 

서울특별시 출신이며,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로, 2016년에 정년퇴직하였다. 활발한 저서 활동과 방송 출연을 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이 익숙한 인물이다.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 ‘100분 토론’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였다.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을 기획·운영하였고, 그 밖에 ‘청춘고민상담소’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왕언니 유인경의 직딩 119’(팟캐스트) 등을 통해 20대 여성들과 소통하였다.

 

방송으로는 MBN에 많이 출연한다. MBN의 대표 프로그램인 알토란과 속풀이쇼 동치미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