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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생인 이혜숙은 1978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연예계에 주목을 받아,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입문하였던 바가 있습니다.

1987년 일본 방송계로 진출하여 후지 TV 드라마 《뉴욕의 사랑 이야기》에 출연하였고,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일본어로 번역한 후지 TV 《JOCX-TV2 - 서울 소울(SEOUL SOUL)》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더불어 매주 토요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예능 프로그램인 《올 나이트 후지》의 MC로 발탁되는 등 80년대 후반에는 예능쪽에서 활약했던 바가 있죠!

믿기지 않겠지만 일본의 유명 드라마인 춤추는 대수사선의 스핀오프작인 춤추는 대서울선에 출연하신 적이 있습니다. 일본 근무 경력이 있는 한국의 여성경찰로서 출연하였습니다.

영화계에도 진출하여 1992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은마는 오지 않는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바가 있습니다. 2010년도 이후에는 주로 일일 드라마의 부잣집 사모님 전담배우로 활약 중이며 성형전 사진 성형전후 등은 사실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