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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나이 - 1969년 8월 17일 (51세)
고향/출생지 - 충청북도 제천
직업 - 배우, 가수
활동 기간 1993년 ~ 현재

종교 - 기독교(개신교)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부모/가족관계 - 엄진옥(부), 유경숙(모)
- 친동생 엄태웅

엄정화의 라이프가 공개됐답니다. 6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연기, 가수 쌍끌이 1등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디바 엄정화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답니다

제작진은 이번 주 사부에 대한 힌트라며 천으로 가려진 두개의 기둥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원래 여기에 있는 것인 줄 알았다"며 자연스럽게 힌트를 확인했답니다. 첫 번째 힌트 속에는 이번 주 사부가 그동안 받은 연기상들이 있었답니다. 수많은 여우 주연상 중 백상을 본 이승기는 "백상은 아무나 탈 수 없다"며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질세라 양세형도 백상에 대한 희귀성을 강조했다. 이에 멤버들은 "두 사람 다 백상 받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승기와 양세형은 "나는 받았다"고 천연덕 스럽게 답하며 백상 플랙스를 숨기지 않았답니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둘은 라이벌이다"며 혀를 내둘렀답니다.

이승기와 양세형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 멤버는 SBS 예능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답니다. 차은우는 "가수로도 연기로도 신인상을 한번도 받지 못했다"고 말하며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신승록과 김동현도 어떠한 분야에서도 신인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며 신인상에 대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답니다

이번 주 사부에 대한 힌트로 트로피를 확인한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힌트요정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이승기는 "오랜만에 힌트요정이 있다"며 제작진으로부터 전화기를 받았답니다. 제작진은 영상통화를 하라고 지시했지만 핸드폰 화면 속 힌트요정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멤버들은 누구인지 확신을 하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눈만 보고 양세형과 신승록은 힌트요정이 이상윤임을 알게됐답니다.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이상윤은 "제작진이 힌트요정을 잘못 골랐다"고 말해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답니다. 이상윤은 "그동안 힌트요정은 제작진 편이지만 난 멤버들 편이다"고 말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답니다

이상윤은 자신이 예고한대로 멤버들을 위해 큰 힌트를 줬답니다. 처음에는 멤버들이 모두 아는대로 이번 주 사부로 여배우라는 사실을 알려줘 실망감을 안겼답니다. 그렇지만 이내 그는 이번 주 사부가 한국의 유일한 디바라고 알려줘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답니다.

사부의 정체가 누군지 알게 된 멤버들은 댄스 스튜디오에서 사부 엄정화와 만났답니다.

엄정화는 리아킴과 '엔딩 크레딧'의 합동 공연을 펼쳤답니다. 표정부터 살아있는 표현력과 전매특허 춤선을 자랑하며 패왕색 카리스마 원조다운 포스를 발산했답니다.

멤버들은 "배우와 가수, 두 분야 모두 최정상에 오른 독보적인 연예인이다"라며 팔방미인 엄정화를 극찬했답니다. 이에 엄정화는 "연기에 도전한 초반에는 모니터링을 하다가 내 연기를 보고 충격 받았던 것 같다. 너무 못하더라. 그래서 이후에 다양한 역할을 소화 하면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남모를 노력을 전했답니다.

'나 혼자 산다' 라이프의 1인자인 엄정화는 "혼자 사는 싱글들을 위한 '워너비 슬기로운 싱글 라이프 수칙'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수칙1은 연중무휴 구애받지 않고 즐길 한 가지 찾기였답니다. 엄정화는 "내 즐길 거리는 음악과 춤이다"라며 히트곡 'Poison'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었답니다.

멤버들은 엄정화와 커플 댄스를 추며 큰 인기를 끌었던 'V맨' 김종민의 뒤를 이을 '제2의 V맨'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답니다. 이어 엄정화는 요가 클래스를 열고 20년간 갈고 닦은 수준급 요가 실력을 선보였다. 고난이도의 자세도 척척 소화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요가 수업을 마친 엄정화는 방송 최초로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답니다. 블랙 앤 화이트로 심플하게 꾸며진 거실부터 싱그러운 꽃과 푸른 식물들이 자리한 테라스, 힐링의 피아노방까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엄정화의 감성과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보고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답니다. 한편 엄정화의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 이름은 용산구 한남동이며, 빌라로 보인답니다. 평수는 100평에 가까우며 집값 가격은 30억원이 넘을 것 같네요.

한편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 한국 가요계의 여왕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음반과 연기 두 영역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둔 연예인이랍니다.

천만 관객 영화도 있는데 가요 프로 1위곡도 꽤 된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 아이돌들이 이효리 등과 더불어 롤 모델로 꼽는 선배이기도 하답니다.

여자 연예인들, 특히 연기와 가수 커리어를 같이 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롤모델을 꼽으라면 독보적으로 많이 꼽히는 연예인이랍니다. 거의 롤모델 천하통일 수준으로 네이버 뉴스에 엄정화 롤모델만 쳐보면 이름만 들어도 아는 연예인부터 신인그룹까지 롤모델로 꼽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이효리, 백지영, 손담비부터 시작해서, 산다라박, 혜리, 가인, 유빈, 전효성, 설현, 선미, 청하, 아예 신문기사에서 또 누군가가 엄정화를 들먹이면, "신인여가수들이 대부분 그렇듯 엄정화를 롤모델로 언급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이건 남자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라서, 대표적인 경우로 비나 조권 등이 있답니다.

그녀는 원주 북원여고를 졸업하고 MBC 합창단에서 활동하다가 배병수의 눈에 띄어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하였으며, 1993년 주인공을 맡은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 OST였던 〈눈동자〉로 가수로 데뷔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