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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7월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이 자신의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임원희와 이상민, 정석용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니다. 참고로 타재훈이 제주도 집 위치 어디 동네 사는곳은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이라고 하네요.

 

 

탁재훈의 집에 들어서자 이상민은 "새집 냄새 난다", "집 좋다"라며 탁재훈의 집을 부러워했다. 탁재훈의 집은 화이트 인테리어에 넓은 주방과 깔끔한 다용도 실을 자랑했다.

 

 

또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널찍한 거실이 있었고 영화방과 컴퓨터방이 따로 있었다. 임원희와 정석용도 탁재훈 집에 감탄했다니다. 임원희는 거실에 있는 그림을 보더니 "이거 형이 그린 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 딸이 `국제 미슬대회` 나가서 수상한 작품이다"라고 딸 자랑을 했다. 임원희의 정석용, 이상민은 그림을 가까이서 보면서 탁재훈 딸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이들은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그러다가 정석용은 "혼자 사신 지 얼마나 됐느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탁재훈은 "아 그걸 이렇게 진지하게 물어보는 사람은 "이라며 "누가 들으면 혼자 한 30년 혼자 산 줄 알겠다"라고 농담을 던져 주변을 폭소케 했다

 

 

탁재훈은 현재 새롭게 마련한 제주도 집 이전에 주거하던 곳에 대해 당시 방송에서 “아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했다. 전 재산이 딱 500만원이었다”라며 “우연히 쿨 이재훈과 연락이 돼 같이 밥을 먹게 됐다. 그때 이 동네로 와서 이 집을 봤다. 당시엔 모델하우스였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집을 지은 사장님에게 ’여기 살고 싶다‘고 했더니 ’그럼 계약하라‘고 하더라. 사장님이 계속 집을 사라고 하기에 내 처지를 솔직하게 말했다. 그랬더니 ’500만원만 주고 계악하라‘고 하더라”라며 단독 500만원으로 3년 반이 넘게 거주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날 공개된 탁재훈의 제주도 집은 바다와 인접한 타운하우스로 나타났다. 2층 구조의 탁재훈의 새 집은 그의 취향을 꽉 채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19살이 된 딸이 그린 그림을 자랑하며 “국제 대회에서 상을 탔다”라고 말해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