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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역사 의식을 보였답니다.

그녀는 우리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며 중국의 상해 임시정부와 윤봉길의 거사에 대한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었답니다.

이런 가운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결혼 이후 유산을 경험한 아픈 사연이 전해져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답니다.

그녀는 지난 2019년 중순에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과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한고은는 사람들이 아기를 왜 안 갖느냐고 가끔 묻더라"라는 남편의 질문에

"조금 겁나는 부분이 있다"면서 "유산이 한번 됐지 않았느냐"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답니다.

이어 그녀는 "첫해에 임신, 유산이 되고 생각한 게 나이가 있으니까 병원을 다니면서 체계적으로 하자고 했다"며

"우리는 건강하고 자연 임신 가능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답니다.

덧붙여 그녀는 "갑자기 엄마가 돌아가셨고 많은 일들이 있어 1년이 경황없이 흘렀던 것 같다"며

"이제 조금 안정된 순간이라 축복받을 수 있다면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임신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답니다

한편 한고은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2015년 8월 4살 연하의 남편 신영수와 결혼했답니다.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의 직업은 홈쇼핑 MD로 알려졌으며 현재 둘 사이의 자녀는 없답니다.

고은의 배우자인 신영수는 과거에 cj오쇼핑에 다녔는데 지금은 퇴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정확한 퇴사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답니다.

참고로 한고은은 중학생 때 이민을 가 미국 국적을 취득한 재미교포 출신으로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답니다.

이후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걸었으며 현재는 예능까지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