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쌍둥이 남편 김경록 집안
카테고리 없음2018. 10. 2. 12:04
KBS ‘일대백’에 출연한 방송인 황혜영이 결혼 생활 중 가출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네용^^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남편의 잔소리 때문에 가출한 적이 있다고?” 질문하자 황혜영은 “부부 싸움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애기 낳고 육아로 부부싸움을 좀 많이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우리 남편이 물건을 잘 안 사는 편이다. 마트에 가서 내가 카트에 담으면 그걸 카트에 빼서 제자리에 둔다. 나는 시행착오를 겪고 필요 없는 거구나 하고 안 사는 스타일인데 우리 남편은 적어도 3번은 생각하고 구매를 해라 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어느 날은 내가 ‘네가 애들 다 키워라 난 못하겠다’ 하고 집을 나갔다.”며 집을 나가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아울러 MC가 “그러고 얼마 있다 집에 들어가셨어?”라고 질문하자 황혜영은 “점심 먹기 전에 나갔는데 저녁 먹기 전에 들어왔다. 나갔는데 갈 데가 없었다”고 답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네용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