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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전체 이름 Richarlison de Andrade
나이 출생일 1997년 5월 10일(25세)
고향 출생지 브라질 노바베네시아

키 184cm
포지션 윙어
클럽 정보
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등번호 9번

청소년 클럽 기록
2013-2014
2014-2015
헤알 노로에스치
아메리카 미네이루

히샤를리송(Richarliso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클럽

2015년 아메리카 FC에서 데뷔하여 24경기 9골을 뽑아내며 팀의 브라질 2부 리그 4위 및 차기 시즌 1부 리그 승격에 일조했답니다.

이후 2016년 플루미넨시 FC로 이적하여 2017년까지 67경기 19골을 터뜨리며 팀의 2017년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준우승, 2연속 코파 수다메리카나 진출에 기여한 데에 힘입어 한화 약 178억원의 이적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퍼드 FC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 후 2017-18 시즌 41경기 9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8년 7월 25일 한화 약 744억원에 같은 프리미어리그팀이자 리버풀 FC의 지역 라이벌팀인 에버턴 FC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후 에버턴 올해의 선수상에도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 119경기 42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2022년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홋스퍼 FC에 합류하였습니다.

국가대표팀 경력

브라질 U-20 대표팀 소속으로 2017년 CONMEBOL U-20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이 대회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결선라운드 진출에 기여했고 이후 이듬해인 2018년 8월 27일 미국 NFL의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의 공동 홈 구장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30분경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교체 투입되며 마침내 브라질 성인대표팀 소속으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9월 11일 NFL의 워싱턴 커맨더스의 홈 구장인 페덱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하며 5-0 대승에 일조했다.

그 뒤 이듬해에 자국에서 열린 2019년 코파 아메리카 최종 엔트리에 합류 후 페루와의 결승전에서 2-1로 앞서 있던 후반 45분경 승부에 쐐기를 박는 PK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고 2년 후 또 다시 자국에서 열린 2021년 코파 아메리카에도 출전하여 전 대회 결승전 상대였던 페루와의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쐐기골을 터뜨리며 4-0 대승과 더불어 팀의 2연속 결승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나 팀은 결승에서 라이벌 아르헨티나에 0-1로 덜미가 잡혀 2연속 코파 아메리카 우승 사냥에 실패했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범유행으로 1년 연기된 2020년 하계 올림픽 본선을 통해 올림픽 무대 데뷔전을 치르자마자 전 대회 결승 상대이자 은메달팀이었던 독일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등 6경기 5골이라는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대회 득점왕에 오르며 팀의 2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었답니다.


수상 내역

클럽
아메리카 FC
브라질 2부 리그 : 4위 (2015)
플루미넨시 FC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 준우승 (2017)

국가대표팀
브라질
코파 아메리카 : 우승 (2019), 준우승 (2021)
브라질 브라질 U-23
하계 올림픽 : 금메달 (2020)

개인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올해의 팀 : 2017
올림픽 축구 득점왕 : 2020

브라질 조규성?...'시저스킥 원더골' 히샬리송, '팔로워 101% 폭등'
- 2022. 12. 1

 환상적인 '시저스 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던 히샬리송을 향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브라질(FIFA 랭킹 1위)은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G조 3차전에서 카메룬(FIFA 랭킹 43위)와 맞붙는다. 브라질은 승점 6점(2승, 3득 0실)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이자 '최다 우승'에 빛나는 삼바군단 브라질.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왕좌에 오르고자 도전장을 내밀었다. 브라질은 전 포지션에 걸쳐 수많은 월드클래스들이 탄생하면서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다.

뚜껑을 열어보니 대단했다. 브라질은 1차전 세르비아(FIFA 랭킹 21위), 2차전 스위스(FIFA 랭킹 15위)를 각각 2-0, 1-0으로 격파하면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3차전 카메룬전까지 승리하여 G조 1위로 H조 2위를 만나겠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지난 두 경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무래도 히샬리송이다. 세르비아전 당시 터뜨린 원더골 덕분이다. 후반 2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측면을 파고든 다음 중앙으로 크로스를 전달했다. 히샬리송이 침착하게 볼을 띄운 다음 몸을 돌려 '시저스 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월드컵 데뷔전에서 멀티골이자 원더골을 터뜨린 히샬리송. 브라질은 물론 전 세계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특별한 토너먼트에서 특별한 득점을 넣으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히샬리송에 대해 조명했답니다.

매체는 히샬리송 SNS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숫자로 인기 상승을 주목했다. 월드컥 개막 전까지만 하더라도 710만 명에 불과했던 팔로워가 1,430만 명까지 폭증했다. 퍼센트로 따지면 무려 101.4% 상승한 셈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1차전 우루과이전 교체 투입, 2차전 가나전 멀티골 이후 조규성 팔로워가 급증한 것. 조규성 SNS는 전 세계에서 모인 축구 팬들로 댓글창이 점령되기도 했다.

토트넘 연봉 순위 공개..케인 1위, '주급 3억' 손흥민은?
- 2022. 9. 15

토트넘 훗스퍼 선수단의 연봉이 공개됐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많은 신입생이 합류한 만큼 순위표에 변동이 컸다.

영 ‘더 선’은 15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급여가 공개됐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다양한 신입생이 합류한 만큼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습니다.

팀 내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었다. 케인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EPL 득점왕을 3번이나 차지한 공격수다. 아직도 팀 내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케인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를 받고 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1,040만 파운드(약 167억 원)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2위는 대한민국의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2021년 여름 토트넘과 4년 계약을 맺으면서 연봉이 대폭 인상됐다. 재계약 시즌인 2021-22시즌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EPL 득점왕을 수상하며 최고의 커리어를 장식했다. 이번 시즌에는 부진을 겪고 있긴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계속해서 중용하고 있다.

매체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주급 19만 2,000파운드(약 3억 1,000만 원)를 받고 있었다. 연봉으로 환산한다면 약 998만 파운드(약 160억 원)였다.

3위부터 6위까진 대부분 새로운 신입생이었다. 주급 17만 8,269파운드(약 2억 8700만 원)를 받는 이반 페리시치가 3위, 주급 16만 5,000파운드(약 2억 6,500만 원)를 버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4위, 주급 13만 3,779파운드(약 2억 1,500만 원)를 받는 히샬리송은 5위, 주급 12만 1,154파운드(약 1억 9,500만 원)를 받는 클레만 랑글레는 6위에 위치했답니다.


데얀 쿨루셉스키는 7위에 올랐다. 주급 11만 파운드(약 1억 7,200만 원)를 받으며 현재 임대생 신분으로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 ‘주장’ 위고 요리스는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6,000만 원)에 그쳤다. 2012년부터 토트넘의 골문을 지켜오고 있는 요리스는 케인보다 2배나 적은 주급을 받고 있었답니다.(히샬리송 고아원 고아 나이,히샤를리송 프로필 일정 연봉 주급 포지션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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