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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최정윤이 2020년 4월 25일 첫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하면서 그의 나이와 남편과의 결혼생활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해당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지난 5년간의 독박육아 생활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답니다.

1977년생인 그녀의 나이는 2020년을 기준으로 42세로 앞서 2011년 3월 4살 연하의 남편 윤태준 씨와 결혼했답니다.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의 윤태준은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조카이며,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이랍니다.

지난 2017년 4월 윤태준 씨는 2014년 9월 섬유와 의류업체 D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주가를 조작해 40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었고, 같은해 9월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답니다. 10월 재판부는 그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을 선고했던 바가 있답니다.

눈여겨 볼 점이 당시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을 구속한 검사는 배우 설수진의 남편인 박길배 검사로 알려졌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설수진은 2003년 박길배 검사와 결혼했답니다. 박길배는 현재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차장검사로 재직 중이랍니다.